신경과질환
신경과질환
떨림은 신체 부위가 비자발적으로 규칙적으로 진동하는 현상입니다. 중력에 반하여 특정한 자세를 취할 때 나타나는 떨림을 자세 떨림(postural tremor), 자발적으로 운동을 하는 도중 나타나는 떨림을 활동 떨림(action tremor), 편한 자세로 앉아 있거나 누워 있을 때 나타나는 떨림을 안정 떨림(resting tremor)이라고 합니다. 특히 본태성 떨림은 양측 상지에 나타나는 자세 떨림 또는 활동 떨림을 특징으로 하는 이상운동질환입니다.
개인별 증상과 병력을 바탕으로 적합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개인별 진단 결과에 따라 치료 방법을 선택합니다.
본태성 떨림은 약물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으며 약 50%의 환자에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의 경우 증상 조절을 위해 기본이 되는 치료는 약물치료입니다. 레보도파 (levodopa), 도파민 효현제(dopamine agonist), 카테콜-O-메틸기전달효소(COMT) 억제제나 모노아민 산화효소(MAO) 억제제, 항콜린성 제제 등 다양한 약제가 있습니다.
떨림을 악화시킬 수 있는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약 처방한 주치의와 상의하여 약물을 조절하고,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나 음료를 삼가해야 합니다. 또한 모든 종류의 떨림은 스트 레스를 많이 받거나 흥분하면 더욱 심해질 수있으므로 정서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있는 부위에 보톡스를 주입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효과는 수개월 지속됩니다. 단점으로는 근력 약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본태성 떨림이 더 흔하며 파킨슨병은 동작 느려짐·경직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됩니다.
파킨슨병 환자의 대부분은 처음 몇 년간 약물에 대한 반응이 좋으나, 병이 진행하게 되면서 약의 효과가 오래 가지 못하거나 이상운동증(dyskinesia)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적 치료는 파킨슨병을 완치시킬 수 있는 치료법은 아니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지, 수술을 받아야 할 시점은 언제인지 등은 파킨슨병을 전문으로 보는 신경과, 신경외과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